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/수도권/서울개편론/경인통합 (문단 편집) === 과대한 규모와 인구 === 행정상의 어려움만 있다면 모르지만 서울 면적이 지나치게 비대해 진다는 문제도 있다. 부천시와 인천광역시 자치구 지역을 합병한 서울특별시의 면적은 1092.95km^^2^^[* 서울특별시 605.25km^^2^^+인천광역시 자치구 지역 434.2km^^2^^+부천시 53.4km^^2^^]이며(광명시까지 합하면 1131.45km^^2^^), 국토 대비 면적은 무려 '''1.09%'''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.[* 실효지배 면적 기준. 헌법상 면적 대비로는 약 0.5%.] 위에도 언급한 사실상 일본의 수도 역할을 하는 [[도쿄]]와 국토 대비 면적과 비교해보면 약 2배 정도 되는 비율. 면적이 커지게 되는 문제 말고도 행정구역이 동서로 길게 뻗게 된다는 문제도 있다. [[도봉산역]]에서 [[동인천역]]까지의 거리를 생각하면 아찔할 지경. 즉, 도저히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.[* 1,572㎢의 그레이터 런던 같은 외국의 행정구역들의 예를 보자면 이만한 면적을 묶지 못한다는 얘기는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도 있다. 하지만 그레이터 런던 인구는 약 900만 명인 반면 경인통합 후 서울의 인구는 1300만이 넘어간다. 인천 지역 내 신규 개발 지구, 서울, 인천 구도심 재개발 등으로 인구는 더 늘어날 것이다. 또한 동서로 길게 뻗은 도쿄도나 경인통합 이후의 서울시와 다르게 그레이터 런던은 원형에 가까운 어금니에 가까운 모양새다. 물론 도쿄도 역시 인구는 1400만이나 산하 각 시정촌이 한국의 광역시 산하 자치구와 도 산하 자치시 중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. 경인통합은 광역행정의 모든 권한을 통합 서울시에 둔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. 그레이터 런던 역시 한국의 광역시와는 달리 광역행정이 완전히 통합되어 있지는 않다 (상하수도, 지하철 등 일부 핵심 광역사무 위주로만 통합).] 인구로 가면 더 심각하다. 2020년 8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자치구 지역의 인구는 970만 명과 294만 명으로, 이를 합하면 1265만 1738명으로 전국 인구의 '''24.4%'''가 서울 내에 거주하게 된다. 여기에 인구 82만의 대도시인 부천시까지 합하면 서울 인구는 1347만 명까지 증가. 거기에 31만의 광명시 인구까지 합치면 1378만 명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